‘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글로벌 e스포츠 구단 DRX와 함께 게이밍용 OLED 대세화에 나선 LG디스플레이

DRX 소속 ‘무릎’ 배재민 선수(왼쪽)와 ‘Infested’ 박병호 선수 (오른쪽)

LG디스플레이는 국내외 게이밍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 및 다수 우승을 기록한 e스포츠 구단 중 하나인 DR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압도적인 화질과 게이밍 성능, 그리고 눈 피로도를 저감시키는 게이밍용 OLED를 직접 체험해 본 DRX 소속 선수들은 LG디스플레이만의 OLED 기술력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 라인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중꺾마’ 감동의 주인공 DRX와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의 만남

DRX 소속 ‘무릎’ 배재민 선수

LG디스플레이와 손을 잡은 DRX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유행어로 떠올랐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e스포츠 구단입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및 ‘워크래프트3’ 에 출전하는DRX 선수단에게 LG디스플레이의 고유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용 OLED 모니터를 제공하는데요. 실제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를 사용한 DRX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지금까지 써 본 게이밍 디스플레이 중 색 표현력이 가장 뛰어나다”, “응답속도가 확실히 빠르다”, “빛 반사가 없다”,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는데, 눈 피로감이 확 줄었다” 등 게이밍 OLED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DRX 선수단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등 게이밍 OLED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게임에서 진정한 진가를 발휘하는 게이밍용 OLED 패널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OLED (왼쪽),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OLED (오른쪽)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27인치 OLED 패널과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 패널을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LG전자, 에이수스(Asus), 커세어(Corsair) 등 글로벌 IT 기기 제조사 및 게이밍기어 브랜드에 패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게이밍용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만의 깊이감 있는 화질에 압도적인 성능까지 더했는데요. 현존 패널 중에서 가장 빠른 응답속도인 0.03ms(밀리세컨드)와 최대 240Hz에 달하는 고주사율을 지닌 게이밍용 OLED 패널은 빠른 화면 전환에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는데, 특히 한 끗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게임에서 진정한 진가를 드러냅니다.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은 화질 면에서도 색 재현율, 명암비, 밝기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패널 외부로 방출되는 빛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MLA, Micro Lens Array)’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 ‘메타 부스터’로 이뤄진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궁극의 화질을 완성하였는데요. 이 외에도 어두운 장면에서 주변 사물이 화면에 비치는 ‘상 비침’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게이밍용 특수 편광판이 적용돼 어느 환경에서도 원작이 의도한 컬러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최대 곡률 800R까지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Bendable) 게이밍용 OLED 패널

또한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은 평면과 곡면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벤더블(Bendable)’ 기능을 적용할 수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난제와도 같은 ‘평면’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장점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만의 특화 기술인 ‘벤더블’ 기능은 최대 곡률 800R(반지름 800mm인 원의 휜 정도)까지 화면을 휘고 펼 수 있어 어느 게임 장르에도 최적화된 곡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용 OLED 패널, 눈 건강 고려하는 게이머들의 해결책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글레어 프리’ 등 다수 눈 건강 인증들을 획득한 게이밍용 OLED

모니터를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보는 프로 선수이거나 매일 1~2시간 정도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회사원이든, 게이밍 모니터는 게이머들이 화면을 보면서 직접 눈과 마주치는 장치이기에 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LG디스플레이 게이밍용 OLED 패널은 눈의 피로도를 유발하며 수면 장애, 시력 저하 등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두통 등을 일으키는 플리커(Flicker, 화면 깜빡임) 현상과 눈부심도 거의 없어 편안한 게이밍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DR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이밍용 OLED 패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협업 등을 통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게이밍 OLED 패널이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의 최애 장비가 되는 그날까지 LG디스플레이는 꾸준히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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