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 트렌디하게,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LG디스플레이人!

Looking GooD 프로젝트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 직원

패션이 경쟁력이 된 요즘, 장소와 상황에 알맞은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야외 활동과 대면 교류가 늘어나 남녀노소 상관없이 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인데요. 이에 맞춰 LG디스플레이는 직원의 패션 감각과 자신감은 물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스타일링 컨설팅 교육 ‘Fashion-On LGD’와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Looking GooD’ 프로그램을 통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LG디스플레이人들! 열정 가득했던 현장으로 가볼까요?

LG디스플레이 구성원의 패션 스위치를 켜다, Fashion-On LGD

패션 교육 강사로 참가한 최희승, 강대헌 스타일리스트

지식을 알아야 실전에서도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죠? 이를 위해 전문역량개발팀에서는 패션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패션 및 스타일링 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Fashion-On LGD’를 마련했습니다. 상황에 맞는 패션 및 스타일링 노하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고객에게 자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인데요. 특히 이번 교육에는 유명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의 최희승 스타일리스트와 남성복 업체 대표이면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남성 패션 전문 유튜버계 1인자, ‘깡스타일리스트의’ 강대헌 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등장해 직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Fashion-On LGD, Step By Step으로 배우는 맞춤형 패션 교육

패션 교육 Fashion-on LGD의 다양한 세션

Fashion-On LGD 교육은 ‘패션은 전략이다’라는 공통 Track 이후 남녀 각각 3회에 걸친 세부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5-6월에는 여성, 7월에는 남성 트랙이 이어지죠. 유명인들의 옷차림을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근 및 미팅 시 스타일링 팁, 옷으로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 내기 등 여러가지 유용한 내용을 다루는데요. 마지막 회기에는 구성원의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개인별 스타일링 분석 및 One-Point Lesson까지 제공합니다. 강의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다양한 고민을 가진 구성원이 직접 출연하니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타일링 팁을 습득할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도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소통이 활발해 흥미롭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LG디스플레이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Looking GooD

Looking GooD 프로젝트의 종합 스타일링 서비스

한편,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도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바꿔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죠. 이에 LG디스플레이는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즐거운직장팀에서 준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Looking GooD’입니다. 직원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숨어있던 본인의 모습을 찾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사연을 응모한 직원 중 1회차는 4명을 선발하여 이미지 변신을 진행하고 3회차까지 추가 모집하여 이미지 변신을 진행합니다. 사전 스타일링 상담부터 전문가의 손길이 더해진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서비스, 그리고 화보 촬영의 기회까지 제공되죠.

Looking GooD, 180˚ 변신한 모습

Looking GooD을 통해 세련된 옷차림으로 바뀐 LG디스플레이 직원들

이 프로젝트에는 사원부터 팀장까지 연령과 직급을 가리지 않고 많은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125:1까지 올랐는데요. 1회차 참가자로 선발된 김보라 주임(중형 Panel 공정개발1반)은 남편의 사연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연애 초에는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지만 육아에 집중하면서 편한 옷만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타일링 이후 예전 모습도 되찾고 세 가지 스타일링 전부 마음에 든다며 남편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이상혁 선임(Auto영업3팀)은 동료들의 신청으로 선발되었는데요. 24시간 일만 하는 워커홀릭에서 벗어나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길 기대한다는 바람이 담겼죠. 이 선임은 헤어부터 패션까지 전부 꾸미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스타일링 감각을 키움으로써 일상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특별하고도 멋진 순간을 선사할 LG디스플레이의 노력은 이어질 테니까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TAGS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