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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특집]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LG디스플레이의 노력

4차 산업 혁명의 도래,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 코로나19 등 세계적인 이슈가 생기면서 열띤 논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학자들이 해결책으로 과학을 언급하면서 그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죠. 우리나라 정부는 과학기술의 가치를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4월은 과학의 달, 4월 21일은 과학의 날로 제정하며 기념하고 있는데요. 과학의 날 소식부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LG디스플레이의 노력까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월 21일은 과학의 날

어린 시절, 과학의 날을 맞아 미래 과학 도시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거나 과학관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던 기억 나시나요? 이번 4월 21일은 55주년을 맞는 과학의 날입니다. 과학기술처의 설립일인 1967년 4월 21일을 기념해 1968년 ‘과학의 날’로 정하고, 1973년에 확정되었죠. 올해는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 ICT!’를 주제로 과학기술의 역할과 중요성, 사회적 가치 등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요. 특히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무료 시승 체험, 어린이 과학 놀이터 등 다양한 과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OLED, 과학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

OLED 개발을 통해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장을 개척한 LG디스플레이 (출처: OLED Space)

그렇다면 LG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을까요? 이는 OLED 개발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2013년 1월,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하며 기존 LCD 디스플레이가 주를 이뤘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덕분에 전 세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죠. 이때 공개된 OLED TV 양산 1호 제품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나아가 2018년, OLED의 얇고 가벼운 특징을 이용해 미래의 기술로만 생각했던 롤러블(Rollable) 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OLED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는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속 주도한 점을 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즉,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다는 평을 받은 것이죠. 그 결과 2021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이 혁신장을 수훈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또 한번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LG디스플레이

출처: OLED Space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또 다른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기존 OLED에서 한 차원 진화한 디스플레이, OLED.EX를 공개한 것인데요. 현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 대세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EX 테크놀로지를 구현하며 소비자에게 완벽한 디테일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만들었죠. 특히 디스플레이 화질 구현에 가장 중요한 자발광 소자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30여년 동안 OLED 디스플레이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미래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던 롤러블, 벤더블, 투명 등 다양한 형태의 OLED를 선보이며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를 탄생시키고 있죠. 디스플레이를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과학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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