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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OLED.EX

디스플레이는 현대 디지털 세상에 만연해 있습니다.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며, 메일, 스케줄, 메신저 등 실용적인 목적은 물론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게 될지, 또 사용자는 어떤 형태로 소비하게 될지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는 ‘Future of Screens(스크린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미래 스크린 사용자의 모습을 예측하는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용 목적과 확산 정도에 따라 나뉜 네 개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훗날 디스플레이 사용자의 모습은?

출처: 딜로이트 연구 ‘Future of Screens’

첫 번째, ‘Army of Interface(인터페이스 군단)’ 유형은 일상의 모든 영역과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야 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 센서를 갖춘 디스플레이를 어디서든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 ‘My Personal Assistant(나만의 개인 비서)’ 유형은 여러 디스플레이보다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스마트 디바이스로 대부분의 일을 해결할 수 있죠. 세 번째, ‘Escape from Reality(현실을 벗어난 세상)’ 유형은 디스플레이의 오락적인 측면을 중요시하며, 콘텐츠를 높은 몰입도로 즐기기 위해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네 번째, ‘Source of Distraction(방해의 원천)’ 유형은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너무 흔해 쓸모없는 메시지나 프라이버시 침해, 과한 미디어 소비를 우려합니다.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꿈꾸는 유저

특히 세 번째 시나리오 ‘Escape from Reality’에 따르면, 사용자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기며 일이나 공부로부터 벗어나길 원합니다. 휴식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량 소비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고도로 정교화된 스크린이 필요합니다. 즉, 현실에서 탈피하게 해줄 고화질, 고해상도 등 기술적 성능이 뛰어난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투자하는 데 준비가 된 것이죠.

미래 디스플레이에 대한 해답

CES 2022에서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EX

올해 초, 이러한 흐름에 걸맞은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CES 2022에서 고객 경험을 차별화할 진화된 디스플레이 OLED.EX를 선보였는데요. OLED.EX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패널로 기존 OLED보다 30% 더 밝고, 자연의 색을 보다 세밀하게 재현합니다. 또한, 기존 OLED 대비 베젤의 두께를 30%나 줄여 더욱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죠. 그 결과, OLED.EX는 기술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심미적인 외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OLED.EX

CES 2022에서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EX

이번 CES가 진행되는 동안 해외 유수 매체에서 OLED.EX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OLED.EX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오랫동안 기다려 온 진전으로 화질 혁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라는 평가를, IT 전문 미디어 디지털 트렌즈(Digital Trends)는 “밝기를 30% 개선하면서 흠잡을 곳 없는 기술이 탄생되었다.”라는 찬사를 남겼습니다. OLED.EX는 IT 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가 뽑은 CES 2022 속 ‘가장 멋지고 혁신적인(The best, Coolest and Weirdest)’ 솔루션으로 뽑히기도 했답니다.

여러 사용자의 각자 다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보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술은 물론 외관까지 고려하며 향상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점점 커지는 미래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감, LG디스플레이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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