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를 테마로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여기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과 세상을 연결하고, 일상 곳곳에 편리함을 더하겠다는 LG디스플레이의 신념과 비전이 담겨있습니다.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면서 디스플레이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 그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의 디스플레이 활용법을 제안합니다. 업무와 공부, 쇼핑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일상을 편리함과 새로움으로 가득 채워줄 LG디스플레이의 혁신 디스플레이를 함께 만나 보시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in-TOUCH 디스플레이는 패널 자체에 터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정확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합니다. 오피스 등의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43인치 in-TOUCH 디스플레이는 큰 화면과 최적의 터치감으로 다양한 업무를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디바이스와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한 협업이 가능합니다.
17.3인치 Multi-tasking Laptop은 기존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볼 때 화면비가 작아 답답했던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기에 최적화된 화면비를 갖췄기 때문인데요. 이와 더불어 Full Keyboard가 적용돼 업무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공부를 쉽고 재밌게!
교육 환경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살펴볼까요? 먼저, 32인치 in-TOUCH KIDS TV는 책상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책상으로 사용하다가, 간단한 조작을 통해 대형 태블릿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하는 in-TOUCH 기술이 적용돼,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LED는 일반 LCD 대비 눈 건강을 저해하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현저히 적을뿐더러,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교육용 디스플레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48인치 OLED TV는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화질을 구현해, 마치 선생님과 아이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원격 수업이 가능합니다.
비대면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오프라인 리테일 숍에서도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23.1인치 in-TOUCH Stretch는 직원이 없어도 고객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장의 선반 사이즈와 비슷하게 제작돼 가격표를 대체할 수 있으며, 쉽고 부드러운 터치 조작으로 제품/매장 정보까지 동시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32:9 화면비의 29인치 in-TOUCH Stretch는 사용자가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로/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모두 설치가 가능해, 키오스크로 활용하거나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공간과 모든 순간에 편리함을 가져다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번 CES 2021을 통해 그 고민의 결실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앞으로 디스플레이는 우리 일상에 더욱 깊이 스며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향한 LG디스플레이의 혁신 여정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