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 가운데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시나요? 인테리어를 할 때면 둘 중 어떤 콘셉트에 맞춰야 할 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TV를 고를 때 만큼은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니까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OLED가 구현해내는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을 함께 살펴볼까요?
OLED, 미니멀리즘을 실현하다
OLED는 자발광 소자가 빛을 내는 원리여서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1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의 패널을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처럼 얇은 TV를 벽에 걸어놓으면 마치 TV와 공간이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러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베젤을 더 얇게 만들기 위한 가전업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OLED는 베젤을 얇게 만들기에 유리한 기술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1mm미만의 초슬림 베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프리미엄TV는 베젤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4면 시네마 스크린을 갖춰, 화면 몰입도가 높으면서도 미관상 간결한 느낌을 줍니다.
TV화면이 있는 것만으로도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해친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TV를 보지 않을 땐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수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OLED는 형태변화가 용이해 화면을 둘둘 말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롤러블TV’는 본체에 화면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진정한 미니멀리즘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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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스트의 선택 역시 ‘OLED’
OLED는 풍부하고 선명한 화질로 맥시멀리즘을 구현하는데요. 각각의 픽셀이 자체 발광해,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색을 표현해냅니다. 또한 백라이트를 활용하는 LCD와 달리 빛을 꺼버리는 방식으로 블랙을 표현해 ‘완벽한 블랙’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생생함이 극대화된 화면을 원하신다면, 정답은 OLED입니다.
넓은 시야각 또한 OLED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OLED는 옆이나 아래,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밝기와 색상으로 이미지를 구현하는 등 기존 기술대비 탁월한 시야각을 갖췄습니다. TV를 늘 정면에서만 보느라 답답하셨나요? 그렇다면 OLED를 선택해보세요. 넓은 공간 어디에서나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될 겁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OLED는 형태 변화에 용이합니다. 백라이트와 액정이 없고 플라스틱, 유리와 같은 소재를 기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렉시블(Flexible), 벤더블(Bendable), 롤러블(Rollable) 등 다양한 폼팩터를 구현할 수 있는 건데요. 이와 같은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투과율의 투명 디스플레이도 제작이 가능해, 쇼윈도 등으로 화려하게 공간을 장식할 수 있지요.
지금까지 OLED가 구현하는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을 살펴봤는데요. OLED는 직접 경험해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공간을 LG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 OLED로 심플하게, 혹은 화려하게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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