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 명절 설!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4일간의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평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요. 하지만 명절일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혼자 사는 어르신 분들과 결손가정 세대와 같은 소외된 이웃들입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LG디스플레이 서울, 파주, 구미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랑이 가득한 설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
LG디스플레이 서울 임직원 봉사단은 명절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 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풍성한 명절을 느끼실 수 있게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이 가득한 설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정성 들여 직접 준비한 도시락에는 명절 음식과 과일, 곰탕, 떡국 떡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도 함께 전달 했습니다.
파주와 구미의 임직원 600여명은 결연가정을 방문하여 햄 세트, 생활용품 세트 등 다양한 설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평소 결연가정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결연가정에 작게나마 설 선물을 할 수 있어 더욱 기뻐했습니다.
▲ 어르신 분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 드리고 있는 구미 임직원
LG디스플레이 구미 임직원들은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500인분의 떡국을 직접 준비하고 함께 나눴습니다. 복지시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준비한 떡국을 직접 전달 드려 마음까지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설 맞이 봉사활동처럼 앞으로도 서울, 파주, 구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